저는 3년째 가발나라의 베이비(통가발)를 사용해 왔어요
패션으로 베이비를 사용하는게 아니지만 가발나라의 베이비의 상태를 전혀 몰라
세네번 패션가발을 사용했는데 1년 내내 매일매일 사용해야하는 저이기 때문에
“인모“ 쇼트스트레이트로 바꿔봤는데 참 잘 썻어요.
쇼트스트레이트 아이를 수십번 a/s 해 가면서 3년째 사용해오다가
머리통 자체가 너무 늘어나서 요번에 미디엄 샤기컷 레이어컷을 구매를 했습니다.
처음 받아 봤을 때는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정말 머릿결과 머리 스타일자체가 너무너무 완벽합니다.
문제는 머리를 감긴 후가 되겠죠
아무리 머릿결 좋은 가발도 샴푸 한번하게 되면 스탈이 완전 바뀌어요
머리카락이 부스스하게 되는건 기본이고 뒷 목부분이 어마무시하게 엉키는데
항상 빗을 소지하며 빗어줘 야하기 때문에 온통 머리에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네요
그래서 타사제품도 두어 번 사용해 보았는데 솔직히 가발나라 아이만큼 좋지는 않아요.
인정!!!!!
그래서 a/s를 받아가며 계속적으로 사용하는 이유입니다.
저 위의 사진은 “미디엄 샤기컷 레이어컷”을 한번 샴푸하고 난 후 착용한 사진인데요
반응이 굉장히 좋았어요. 컬이 다들 이쁘다고,,,^^
그치만 정말 가만히 있을때에만 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요
엉키는 건 어쩔수 없나봐요 힝 ㅠㅠ
고데기를 사용해서 처음 받아봤을 때의 상태로 해보고 싶지만 여간 안되네요
그리고 항상 친절하고 답변 바로바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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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발나라
작성일 201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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