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태것 긴머리 음...어개 밑으로 길러본적 없어요~
다들 긴머리가 안어울리고 단발이 제일 이브다라고들 세뇌를 하두 해놔서 말이죠
그런데 작년 여기서 붙임머리를 구입해서 변화를 줘보고 그후에 잠시 다시 단발로 살다가
이번에는 너무 짧은 단발로 자르게 되어서 전체 가발을 써보기로 결심하고 질렀어요~
착용후 처음엔 갑자기 길어져서 좀 당황을 했는데..셀카찍어서 싸이에 올렸는데
방응이 좀 뜨거웠드랬죠..진자 머리 붙인거 같다면서 너무 자연스럽다고..
길기 때문에 저는 10센티 조금 못되게 잘랏어요 키가 너무 작고해서..
그후 더욱 자주자주 착용하는 옷과같은 패션템이 되버렸네요^^
그냥써도 여신포스지만요~~ 키가 작고 그런분이라면 일자로 잘라서 써보세요~~
그것도 은근 이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