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째 집에서만 써보고 벗어두고 빗질하고 그러다가 발견한건데요
말로는 표현이 잘안되는데
옆머리에 짤린듯한 머리가..있어서요
그러니까 일정한 길이의 머리카락사이에 손가락 한마디 정도에 짧은 머리가 붙어있거든요? (두군데)
대충 10가닥정도?
원래 이런건지 만들때 미처 짤라내지 못한건지
가발을 처음 구입해봐서 제것만 이런건지 아니면 다 이런건데 제가 예민한건지 궁금하네요ㅡㅡ

또 옆머리 구렛나루부분이라고 해야하나요?
그쪽도 양쪽머리길이가 너무 달라요
한쪽은 예쁘게 잘 짤려있는데 한쪽은 짜르다가 바쁜일이 생기셨는지 한쪽은 잘 짜르시고 한쪽은 짜르다 마셨나봐요~

그리고 머리가 기름기가 많은게 좀 걸리는데
기름기를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머리 모양은 참 예쁘고 마음에 들지만 제가 예민한 탓인지 쫌 그렇네요~